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한번쯤..먹여봐야 할 오렌지쥬스..보타니..
우연찮은 기회에...수영이도.보타니 쥬스를 마셔 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보타니 쥬스가 처음 오던날..어찌나 좋아하던지...아이도..본능적으로 자기 것인지 아는 거 같았습니다.
겨울내 귤을 갈아 먹고 구워먹고 했던 터라.보타니 쥬스도 맛나게...한모금 해주었습니다..
물론..귤을 갈아 먹고 해서..100%에 대한 거부감은 적었지만..
아이들도..단맛에 대한 미각은 뛰어난지라..첨엔.. 맛이 없다라는..말을 하더라구요..
근데..아시죠..아이들도..자기 몸에 좋고..맛난게 어떤건지....금방 알게 된답니다...
간식을 먹을때..항상 찾는 보타니.. 외출할때도..가방 속에..엄마인 제가 먼저 챙기지 않아도.알아서.
먼저 말을 해주는..아이... 벌써.보타니에 푹 빠져 버린걸까요???
저는..보타니를 가지고.. 오렌지 드레싱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100% 천연 오렌지로 만들어 졌기에.. 마음 놓고..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지요..
재료는 간단해요... 보타니 쥬스 100ml , 꿀1스푼,마요네즈 1스푼,레몬즙 1스푼,설탕약간,식초 쬐끔~
새콤달콤 상큼한...오렌지 드레싱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봄이 전해주는 파릇파릇한 신선함과도..딱 어울리는 드레싱이 만들어졌지요..ㅎㅎ
전엔 오렌지를 직접 갈아서 사용했는데.. 보타니가 있으니.너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요리 도우미로써도..톡톡히 한몫 해주었답니다....
보타니가.하나둘 줄어드니.. 늘어나는 보타니 페트병들....
아이 아빠는 분리수거 하라고.잔소리를 해대더군요..조그맣고..이쁜 녀석들로.
꼭 무언가를 하리라..다짐한..저... 아이와 함께... 재미난 놀이도구를 만들었답니다.
물감을 이용해... 교구 처럼.인테리어로써도..잘 어울리게.... 만들었어요...ㅎㅎ
보타니 덕분에.. 기분도.상쾌해지고.
아이에게..엄마로써..제대로 된 쥬스를 먹인 것에 또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앞으로..쭈욱..보타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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