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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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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돼여사님의 후기]생오렌지 그대로! 제이슨스 보타니주스, 착즙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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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렌지 그대로! 제이슨스 보타니 오렌지주스, 착즙주스




오늘은 호주에서 바로짠 착즙주스 제이슨스 보타니 오렌지주스를 소개해드려요.


우리가 쉽게 마트에서 사먹는 주스는 모두 오렌지 농축액 100%인거 아시죠?

농축액엔 더 달달한 맛을 내기 위해 당을 더 첨가하고

보관을 길게하려고 또 뭘 첨가하고....

하지만,

보타니 오렌지주스는 농축액 100%가 아닌 생 오렌지 그대로 즙을 내어 살균 처리만 거친 착즙주스입니다.



휴대하기 쉽게 35ml 페트 형태도 있고.








1L

1000ml 콤비블럭 우유팩 스타일 두가지가 있어요.








1L한팩엔 생오렌지 10개가 그대로 들어가 있답니다.








착즙주스이기에 마시기 전엔 꼭 흔들어주는 센스!!!

유통기한은 2016년 2월로 되어있어서 지금부터 대략 7-8개월인듯하지만.

착즙주스라서 개봉후엔 가능한 빨리 마시는게 좋아요.








Shake Well~~~

정직한 주스 제이슨스 보타니 오렌지주스.
-저희는 주스에 많은 것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처럼

오렌지 농축액에 물, 설탕, 보존료 등을 첨가한 달달한 주스가 아닌

좋은 오렌지를 찾아서 그것을 그대로 짜고 우유처럼 살균만 한 주스랍니다.

그래서 보통 오렌지주스 보단 단맛은 덜해요.








 

뚜껑은 위에 이렇게 달려있구요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을 쭉 눌러주면



오픈!!!




저는 그 플라스틱 캡을 뜯어내버렸어요.

열고 닫기 쉬운 원터치 형태로.

냉장고에 보관 후 쉬 꺼내 따라 마시기도 좋아요









무더운 여름.

설탕이 들어가있지 않아 다욧하는 여성분들에게 더욱 좋은 보타니 오렌지주스.

그렇다고 단맛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만나시는 오렌지주스 보다 단맛은 덜하지만

오렌지 자체의 당분으로 승부하는 보타니 오렌지주스랍니다.









밥하기 무지 싫었던 어느날.

초복엔 어쩐지 여기저기서 닭 타령할게 뻔해서

저녁 마저 삼계탕 먹기는 꺼려지고.

아이들 좋아하는 치킨이라도 주문해 먹으려다 또 배달 늦어질까 싶어 미루고 미루었던.

보타니 오렌지주스 배송되어온 날 친킨으로 저녁을 대신하며.

주스와 함께 아이들에게 저녁 상을 차려주니

얼음 동동 띄운 보타니 오렌지주스를 두잔씩 쭉쭉 들이키던 녀석들.

그렇게 아이들이 마셔도 안심이 되는 보타니 오렌지주스.








휴대용은 놀러갈때 보냉팩에 넣어 들고가려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요.

놀러가기 몇시간 전 냉동실에 옮겨 넣어

살얼음 살짝 얼게해서 가져가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갈증해소에 그만일듯 싶어요.







오렌지 주스.

이제 아무거나 먹지 말아요~

좋은거 함께 마셔요 우리^^







 


보타니 오렌지주스는 보시다시피 일반 마트 보단

백화점과 카페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구요.

이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본 게시물은 네이버 파워블로거 나만돼여사님의 사전동의를 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dazzlena/22042295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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