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중 형은 유치원가고 동생만 데리고 놀러나갔어요~
밖에서나 집에서도 가끔 이렇게 빨대를 꽂아주니 컵에 따라주면 잘 흘리고 쏟아버리는
우리 아들 먹기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은성아~~ 놀이터에서 놀때는 주스먹는거 아니야~~ 엄마주세요~~"
그래도 계속 먹으려다가.. 고민좀 해보고..
착하게 엄마에게 보타니를 넘기는 아드님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새로운 보타니 화이트라벨이에요!
기존라벨에서 예쁘게 겉옷을 갈아입은 보타니랍니다~^^
보타니..
첨엔 그냥...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없던
생오렌지주스라니까 다른 아무것도 넣지않았다니까
오렌지주스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먹여보면 좋겠구나~ 싶어서
덥석 한박스를 샀었죠..
근데 기대와 달리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먹지않았고..
제 입맛에도 뭔가 시큼한것이 별로 땡기지 않는 맛이었어요.
'한박스나 샀는데.. 언제 다먹지~~'
...
ㅡㅡ;;;
한달인가 두달인가 시간이 흘러 드디어 바닥을 보이는 보타니!!
그때 들었던 생각이.. '드디어! 다 먹었구나!' 라면.. 지금 이글을 쓰고있지 않겠죠~ㅋㅋ
처음엔 생소한 그 맛이 별로였는데,
언제부터인지 입에 착~ 붙는 진짜 오렌지주스의 참맛!!
으하하!
대박입니다!
아이들도 처음 먹을땐 맛보고 잘 안먹으려하더니..
어느때부터인지 맛있게 잘 먹으니
몸에 좋은거 잘 먹지않으려는 아이들보면 속상하고 안타까웠던 엄마의 마음이
어찌나 행복해지는지요~^^
요즘은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먹거리 찾기가 쉽지않은데요~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오렌지과즙 100% 보타니주스 완전강추해요!!!
진짜 오렌지주스.. 보타니에 대해 좀 더 알고싶으신분은~ 아래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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