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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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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100%라는 것만 보고 구매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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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에 접어든 딸아이가 있어서 이유식이며 먹거리에 신경을 쓰고 찾아보던 터에

보타니를 알게 되었어요~ 구입하려고 들어왔다가 체험단에 응모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네요~ ^^

 

4병이 꼼꼼하게 배달이 되어왔고,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었다가 제가 먼저 시음하고

우리 아가에게도 망설임없이 주었네요.  

 

보내주신 책자들도 있었는데 일부러 선입견없이 맛을 보고 싶어서 읽어보지 않고 맛보았어요.

다른 오렌지쥬스보다 몇배는 비쌀테니 얼마나 맛있나보자~! ㅋㅋ

약간은 배짱있는 음료수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구요.

 

 


 

임신하고 아무래도 과일 하나도 이쁜거 좋은 것만 먹고 식비에 호사 한번 부려보자며 먹던 기간에 실온에 보관하는 쥬스말고 아무래도 유통기간이 짧고 신선해 보이는 냉장쥬스가 좋은 것 같아서 **피카나 시음을 하고 출산 전까지 **피카나만 구매해서 마셨더랬죠

 

그때는 **피카나도 가격이 좀 쎄다고 생각했는데, 보타나에 비하니 새발에 피 수준이였네요...ㅎㅎ
그리고는 다시 가격이나 맛에서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메이드에 정착~

 

 

 

 

우선 비교는 현재 저희가 먹고 있는

 

1. **메이드 2. **피카나와 3. 보타니

 

** 메이드 무난한 맛... 그런데 임신때 마트에서 잠깐 시음했었던 **피카나는 살짝 충격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맛있었었죠. 남편과 같이 먹고 바로 2통 구매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보타니를 이번에 먹게 되었죠
 

체험단 신청 전에 보타니라는 쥬스가 있는데 은우를 위해서 한박스 구입해서 먹어볼까?

제안했을때 너무 비싼거 아니냐면서 시큰둥하던 남편도 마셔보더니 흠짓 놀라는 눈치였어요.

너무 맛있을때 하는 표현이 꿀맛! 이잖아요?

그런 꿀맛나게 무작정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라..........

그런걸 기대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와우~ 정말 맛있는걸? 이런건 솔직히 아니랍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우리 아가 먹는 영양가가 살아있는 신선한 오렌지 쥬스를 찾는 것 아니겠어요~

몇일전에 오렌지를 사다가 먹었었었는데.. 거의 오렌지맛 그대로 였어여.

뒷맛도 깔끔한 것이 마시면 갈증나는 느낌이 나던 그런 쥬스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예전에 마시던 **피카나도 이런 느낌이여던 것 같아서 일부러 **피카나를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 사람의 입맛이 간사한가봐요 그때 처음 느꼈던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피카나도 처음엔 오렌지를 갈아서 그대로 넣은듯한 느낌이었는데 ..

보타니를 먹고 나서 다시 먹어보니.. 그 맛이 뭐랄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여.


보타니는 약간 단맛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건 오렌지의 원산지 차이..

( 브라질 or 미국과 호주 ) 였었던것 같아여.

그런데 처음 한병째에는 그냥 **메이드에서 **피카나를 처음 접했을때의 맛의 차이정도는 아니여서 그냥 제대로 갈았네, 3개를 갈아서 한병 만들었나보다는 것은 확실히 느꼈어여.

 

 


색이 다르다.
**
피카나는 없고.. **메이드와 보타니 사진을 간단히 비교를 위해 찍어보았어여.
..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색이 확연히 차이나네요.


 

 

뒤 끝이 다르다.
**
메이드는 흠.. 먹으면 계속 갈증이 나요. 그냥 음료수 먹어서 좀 텁텁한 맛도 느껴지고..
**
피카나는 오렌지의 신맛이 나네요. 그런데 이것도 그냥 조금 텁텁한 느낌이 나요.

맛이라는게 상대적인것이라 100% 쥬스란 원래 이런것이다 생각하고 의심없이 먹었었는데...

무심함과 습관이란게 무서운 것이겠죠

 

오렌지를 사다가 즙만 내보아도 우리가 100% 즙을 내어서 만든거라고 생각하고 사다먹던 오렌지 쥬스를 비교만해봐도 아예 다른 맛 다른 모양인걸 알수 있었을텐데 왜 하나의 의심없이 시중에 널려있는 100%를 진짜100%라고 생각했을까요?

 

보타니를 알고서 착즙쥬스와 원액에 물을 타서 100%를 만드는 쥬스도 알게 되었네요.

보타니는 그냥 과일 먹고난 뒤와 같았어여. 그런데 단맛이 조금 덜해서 그런지 몰라도 갈증도 시중의 오렌지 먹는것과는 다르게 덜했구요.

 


가격을 신경써야 하는 주부이다보니 ㅋㅋ 그냥 제가 마시던 쥬스들과 단가비교를 해봤네요.

인터넷으로 **메이드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 대략 1.5L 1개당 2,300원 정도로 구매했어여. ( 100ml 153 )
**
피카나는 마트에서 1.89L 5,300원으로 팔고 있네요. ( 100ml 280 )
보타니는 흠.. 350ml 에 현재 보타니 홈페이지의 쇼핑몰 가격으로 하면 개당 2,083원이네요. ( 100ml 595 )
오렌지는 9개에 4,000원 가량 했었으니, 보타니야 3개로 350ml를 뽑아냈겠지만 아마추어인 저로써는 4개를 치면 대략 1776. ( 100ml 570 )

흠 간단히 계산하자면 같은 돈이면 보타니 1개 가격에 **메이드 4개를, **피카나는 2개를 살수 있네요.
보타니가 좋다고해도 직접 오렌지를 갈아서 주면 이보다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24시간이 모자른 아기엄마들에게 오렌지를 직접 갈아 먹는것보단 보타니니 한병 따서 아기도 주고 나도 마시고 ㅋㅋ 번거롭게 쥬스만드는 시간에 아기랑 놀아주는 것도 여러모로 이득이네요.

 

이전엔 100%라는 것만 보고 구매했었는데, 100%쥬스가 다 같은게 아니라는 100%의 허와실을 알게 된 현재 시점에서는 가격에 대한 부담만 약간 줄어든다면 딸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중에서는 호주산 ( 미국산은 소고기 FTA 때문인지 죄다 꺼려지네요. --;; ) 오렌지는 구경할수 없을테니..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당도도 정말 잘 맞습니다.
다른 쥬스처럼 대형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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